빛나사 회원 동정
- bnapeople
-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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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에서 전시를 하는 빛나사 회원 구경미 작가님의 전시에 다녀왔습니다. 정선에서 서울로, 전시회는 강원도 정선 (CBMC 행사 참석)에서의 며칠 간 피로를 말끔히 씻어 주었습니다.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안내해주는 단아한 그녀는 또한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인사동에서 전시하고 싶다는 말을 되뇌었습니다. 제 2의 장소로 옮기는데, 광복회에서 8.15 광복절 기념 거리 행사와 이 대통령 국민임명식으로 광화문 거리는 차량 이동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 약속에 늦기까지 했지만 홍성권 지휘자와의 첫 상견례와 음악 경영의 선두자 김광철 교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졌고, 서울의 박천주, 노윤갑 고문님의 참석으로 밤이 저무는 줄 모르는 정도였습니다.
머나먼 지역에서 회원분을 뵐 수 있어 재미있었고 새로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서울 인사동에 전시를 개최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정성, 시간을 들이셨을지 감히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과정을 이겨내시고 좋은 성과를 보실 수 있어 행복하였습니다. 너무나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고 저희 빛을 나누는 사람들도 더욱 많은 회원님들께 존경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활동해 나가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님들과 빛나사가 동행하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가는 단체가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에 방문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되어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서울 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욱 많은 지역과 사회에 빛나사가 도약하기를 바래봅니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꾸준히 힘쓸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멋진 연주를 위해, 구경미 회원님의 멋진 전시를 위해 빛나사 화이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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