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사 시민학교 후기
- bnapeople
- 8월 7일
- 1분 분량
어제 8월 6일 오후, 빛을 나누는 사람들 주최, 빛나사국제교류단(최선희 단장) 주관으로 마약에 관한 시민교실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의료용으로 써야 하는 마약이 세상 밖으로 흘러나오면서, 마약 청정국이라던 대한민국이 어느덧 마약이 깊히 침투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김근태 강사는 "마약의 최후는 자살이다"라는 결론을 내리면서 마약의 역사와 404종의 마약 종류, 그리고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열변을 토했습니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강의를 해주신 김근태 강사님과 마무리까지 정리해 주신 최선희 단장님, 열공하신 빛나사국제교류단 회원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요즘 현대 사회에서 마약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이러한 수업을 진행하게 되어 의미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마약은 매우 위험한 물질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대한민국 사회 곳곳에 위험한 곳이 많습니다. 어서 빨리 이 상황이 나아지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마약과 관련하여 빛을 나누는 사람들도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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