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새겨 쓰는 한글 사랑, 그 아름다운 여정을 마치며
- bnapeople
- 3일 전
- 1분 분량
지난주, 「손으로 새겨 쓰는 한글 사랑」 프로그램이 아름답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글씨를 잘 쓰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시작했지만, 교육이 진행될수록 참가자들은 글씨 너머 한글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한 자 한 자 손으로 정성껏 써 내려가며 한글의 원리와 가치를 배우고, 나아가 한글을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그램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부산광역시교육청>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또한 교육을 위해 열정을 다해주신 강사 선생님들과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응원과 호응이 있었기에 더욱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교육을 마무리하면서 한 참가자가 남긴 말이 아직도 마음에 오래 남아 있습니다.
“글씨를 배우려다 한글 사랑을 배웠다.”
짧은 한마디였지만 이번 프로그램이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지 가장 잘 표현해 주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배움은 끝났지만 한글 사랑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다음 달에는 자갈치 갤러리에서 그동안의 교육 활동 결과물을 선보이는 전시회와 일반 전시를 함께 개최할 예정입니다. 참가자들이 정성껏 손으로 새겨 만든 한글 작품들을 직접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한글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고, 우리의 글과 문화가 가진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글씨를 배우며 한글을 만나고,
한글을 배우며 우리 문화를 사랑하게 된 시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달 자갈치 갤러리 전시에서 다시 만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