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3년 8월 4일 13 : 30
빛을 나누는 사람들에서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수업이 어느덧 26주차가 이루졌습니다.
푹푹 찌는 더위에도 송글송글 맺힌 땀을 닦으며 열정적인 음악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장원상 선생님은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며 수강생들의 발음 교정을 위해 애쓰셨습니다.
신진범 선생님의 재미난 율동과 함께하는 음악수업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새로운 동요 2곡과 수강생들의 좋아하는 동요 노래로 수업이 채워졌습니다.
수강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찢어진 우산' 노래를 반복하며 26주차 수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항상 밝은 얼굴로 수업을 진행해주시는 신진범, 장원상선생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