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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동정 2 - 김밝은터

50년 전 두 팔이 없던 청년이 그림을 배우고 싶다고 작가 김용달 선생님을 뵈러 왔습니다. 두 팔이 없음에도 이미 석고상을 보면서 혼자 뎃생을 하고 온 그를 귀히 여긴 김용달 선생님은 그의 스승이 되어 주기로 했습니다. 이것이 두 팔이 없어 발로 그림을 그리는 김밝은터 선생님과 김용달 선생님의 인연의 시작이었습니다. 그 후, 50년 간 함께 같은 길을 걷고 계신 두 분입니다.

 

지난 토요일은 두 분의 전시가 있어 시청 갤러리에서 뵙고 왔습니다. 색감과 내용이 완벽에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아직 미완성이라며 작품 설명을 해주시는 그에게 70이라는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했습니다. 고 김태완 작가의 소개로 그를 만난 지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묵묵히 그림을 그리시고 지켜보아 주시는 선생님, 지난해는 상금까지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셔서 원하시는 갤러리 박물관이 설립되기를 기원합니다.

두 분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앞으로 마음껏 펼쳐 나가시길 바랍니다. 저희 빛을나누는사람들도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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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을 들을 때면 마치 나 자신이 그 작품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만큼 설명을 열정적으로, 또 이해하기 쉽도록 잘 해주신 덕분이겠지요. 다양한 작품을 둘러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너무나도 뜻깊고 재미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이러한 시간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이렇게 멋지고 근사한 전시를 열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며 영광이었습니다.


미술은 이렇게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하나의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빛을나누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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