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왕진 선생님과 상반기에 진행했던 타악기 수업이 성황리 마쳤습니다.

마지막 수업이라 하니 평소보다 더 적극적인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짧은 연습기간이었지만 빠른 시간내에 실력이 향상되었습니다.

악보 보기도 어려워했던 아이들이 음악의 개념을 이해하고 점차 음악을 즐기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드럼 패드로 연습을 시작하여 드럼 연주까지 열심히 따라와준 아이들과 열정적인 지도자였던 김왕진 선생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