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부산문화컨퍼런스
- bnapeople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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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5시간 전
안녕하세요. 빛을나누는사람들입니다. 오늘은 월요일입니다. 오지 않았으면 했던 월요일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달콤했던 주말이 끝나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그래도 힘내서 남은 하루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번주는 날씨가 많이 흐리고 꾸물꾸물했지만, 이번주는 다행히 날씨가 화창한 것 같습니다. 월요일부터 햇빛이 쨍쨍하니 저의 기분을 달래주는 것 같습니다. 한 주의 시작이 상쾌합니다. 날씨가 좋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도 하니, 회원님들도 오늘의 날씨를 마음껏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는 어쩌면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오늘은 외부 강연 소개를 하려 합니다.
지난 금요일, 5월 23일 <부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년 부산 문화컨퍼런스>가 <아스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노령화 사회, 문화예술을 통한 세대 간 교감과 창의력 노년>을 주제로 각국의 각양각층의 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나이와 걸맞는 전문성, 세대 간의 격차 줄이기 등 많은 생각이 교차되고, 계획이 머리에서 맴돌았습니다. 노령화의 빠른 전개로 <노인과 바다>라는 부산에 적합한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여러 사례로 연자들의 발표는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좀 더 진보된 노령화의 창의적 문화활동 전개가 가슴 깊이 숙제로 남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주제의 강연을 들을 수 있어 색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요즘 가장 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노령화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논의할 수 있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노령화는 예전부터 우리 사회의 문제로 거론되어 왔는데, 최근 점점 더 그 추세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그 심각성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 뿐만 아니라, 부산도 심각성이 컸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문제점은 많은 시민들이 고령화에 관해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는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모두가 이 문제에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고령화는 어느 한 사람, 한 곳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모두가 가지고 있는 문제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그 문제를 풀어나가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다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한 명, 한 명씩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분명 고령화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도 조금 더 우리 사회를 되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주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령화는 단순히 인구 구조의 변화만이 아니라, 사회 구조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 생활 수준이 향상되었지만 노인 부양 부담이 늘어나는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는 더욱 더 그 부담감이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노년층도 계속해서 사회의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는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지역 사회의 지역 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방안이 필요합니다. 노년층도 이러한 기회가 많아진다면 자연스레 고령화 문제는 해결될 것입니다. 우리 사회 중심에 있는 문제이지만, 아직까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기에 아쉬움이 큽니다.
그렇지만, 지금부터라도 같이 노력한다면 분명 이 문제를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서 모두들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고민해보시고 실천하셨으면 합니다. 사소한 실천이 모여서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매우 소중한 상황입니다. 오늘의 글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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