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14시 30분,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재래시장에서 2차 물품 나눔이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힘들어 하는 소상공인 분들을 대상으로 세제와 음료 나누기를 하였습니다.
작은 나눔임에도 행복해하며 웃으시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회원님들의 손을 잡고 하소연을 하며 울먹이시는 분들까지 계셨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소상공인 분들이 본 피해가 얼마나 될지,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예측할 수도 없었습니다. 부디 작은 나눔일지라도 힘이 되었길 바랍니다.
짧지만 멋진 나눔의 순간들이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나눔에 동참해 함께 힘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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