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지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강다니엘앨범 나누기 행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지난 5월 8일 정부 정책을 따르기 위해 20 여명의 자원봉사자와 기존 단체 회원이 모여 함께 체온을 재고 동시에 손 소독제로 소독을 한 뒤, 아시아 공동체 학교, 용수 중학교 총 두 곳에서 동시에 앨범 나누기를 시행하였습니다.
먼저 방문한 아시아 공동체 학교 운동장을 비추는 햇살이 제법 따가웠고 앨범 박스도 무거워 힘듦을 호소하는 봉사자도 몇 명 있었지만, 앨범을 받으며 기쁨에 찬 청소년을 생각하며 즐겁게 봉사에 임하여 나눔이 무사히 끝이 났습니다. 반대 편 용수 중학교에서 나눔을 할 때에는 학교 운영회 회원 분들도 동참하여 주셔서 훨씬 수월하게 나눔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나눔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수고 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2차 나눔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 때까지 건강 조심하시고, 부디 아프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함께 애써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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