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원 63명은 8월14일에 캄보디아로 떠나 21일에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쌀과 휠체어 등 나눔과 연주 연습이 캄보디아에 도착하자마자 실행되었습니다.
함께 하신 어머님들도 무거운 쌀포대를 짊어지며 많이 힘들어 했지만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잘 마무리했습니다.
8.15광복절 기념공연과 행사들.
그리고 나눔. 만남.
또 나눔..
인터내셔널 스쿨에서 작은 공연과 교복 나눔 그리고 문화교류.
고아원을 찾아가 함께 웃고 즐긴 공연과 나눔.
모두들 행복해 하는 모습들.
많이 웃고, 울고, 또 울고.
한국으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았건만, 그 즐거웠던 곳으로 돌아가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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