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남녀 노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많은 분들이 힘든 요즘, 가장 힘듦과 답답함을 느끼는 건 영유아 친구들일 것입니다. 부모님과 이곳저곳 여행을 하고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또 배우며 친구들과 어울려 여기저기로 맘껏 뛰어 놀아야 할 우리 꼬마 친구들이 누려야 할 것들을 누리지 못함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빛을 나누는 사람들에서 부산 '사랑 나무'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보육 교직원 분들과 아이들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했습니다. 비록 마스크를 써야 안전과 건강이 보장되는 세상이지만 아이들이 건강하고 아프지 않기 만을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이 마스크가 어린이들이 아프지 않고 늘 활짝 웃을 수 있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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