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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부산의 노래 8 - turn toward 부산






매년 11월 11일은 유엔참전용사국제추모식이 진행되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우리 빛나사 또한 기념일에 맞게 절대로 잊어서는 안될 우리 역사의 아픔을 뒤돌아 보고자 추모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야외에서 개최되어 자유롭게 시민들과 화합하며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본 행사에 들어가기 앞서 봉사활동에 공을 세우신 분들께 감사장을 수여하는 시상식이 준비 되어있습니다.

시상자로는 박수영, 박재호 국회의원님, 성현달 시의원장님, 오은택 남구청장님, 박생애 대표님께서 참석하셔서 수상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이어 시상식을 마치고 빛나사 오케스트라의 손양호 지휘자 선생님의 필두로 베토벤 운명 교향곡으로 막을 올리며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공원을 배회하는 지역주민분들도 웅장한 악기소리에 삼삼오오 모여들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본 식에서는 소년소녀 중창단의 풋풋한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부터 경도인지장애분들의 갈고 닦은 실력으로 열심히 탬버린과 타악기의 환상적인 콜라보를 보여주는 무대 그리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닌 성악팀의 연륜미까지 관객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솔로리스트들의 출연진 또한 얘기를 빼놓을수가 없습니다. 솔로리스트 분들운 공연의 취지와 걸맞는 선곡으로 공연의 분위기를 살리는데 일조하셨습니다. 아름다운 고음의 절정을 보여주시는 신진범 선생님은 그리운 금강산을 부르시며 전쟁때 멀어진 이산가족을 연상시키며 애절함을 더했으며, 박상애 대표님은

적우의 하루만을 열창하시며 하루만 더 기다리면 볼수 있다는 전쟁 당시 가족들의 심정을 표현하시며 당사자들을 위로하였습니다.

김민 선생님은 빈지게를 부르시며 인생의 공허함을 장원상 선생님은 북한가요인 림진강을 부르시며 애도를 표현하셨습니다.

솔로리스트분들의 화려한 공연이 끝나고 뒤이어 박상애 대표님의 마치는 말씀을 하시며 식이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매년 11월 11일 빼빼로데이보다 더욱 중요한 유엔참전용사들을 기리며 마음속으로 추모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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